공지사항

좋은화장실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7-4-09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송미나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09-07-05 11:16

본문

얼마전 화장실 현황 공개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우선 동부 교육청 의 경우
화변기와 양변기 비율이 적정하게 설치된것에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일부 소수의 저학년학생들이 학교 화장실을 사용못하는것을 왜곡 과장한
언론을 믿으면 안됩니다. 소수의 사례를 마치 다수의 문제인양 왜곡하는것도
문제이고 또 학교 화장실을 기피하는것은 가정만큼 청결하지못한데 기인한것인데
이를 마치 화변기의 문제인양 오도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런 언론들과는 달리 정말로
화변기와 양변기를 공정하게 보도한 기사들도 있습니다.
조선일보 4월 25일자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24/2009042401095.html#bbs
입니다.
그리고 부산일보 5월 기사는 좀더 구체적으로 전문가들과 학계 의견이 반영되 있는데
첨부파일 기능이 없으므로 담당자님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 참고 바랍니다.

단지 말로만이 아닌 정말 적극적 반영바랍니다...

본인은 이미 서울,경기도 교육청 등에 글 올려 화장실 관련 양변기 위주는 바람직하지않고

동서양식 비율을 적정하게 설치하되 위생에 우선점을 두어 양변기 보단 화변기를 늘리거나

우선적으로 설치해야한다고 말한바 있으며 2007년에 경기도는 교육감님 이름으로 공지가 발송되

지나친 서양식 위주로의 공사나 신축은 규제하도록 지시한바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첫째

가정이 양변기 추세라느니 아이들이 선호한다느니 하는 그런말은 더이상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제 더이상 양변기로 교체의 구실이나 명분으로는 더이상
먹혀들수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둘째를 참고바랍니다.

둘째

4월25일자 조선일보 기사 (아직 박물관에 안들어갔니) 하고 5월 최근 부산일보 에 보도된

앉아쏴와 쪼그려 쏴의 건강학 관련 기사를 읽어보시기바랍니다. 글고 추후 화장실 공사 관련

협의회때 이들 기사들을 활용 또는 홍보하고 반영해 결정해주시기바랍니다.
학교측에 이 기사들을 전달한다면 그만큼 교장들의 심사숙고에 도움될것입니다.

무작정 양변기 늘리기 보다는 학생 교사들로 하여금 위생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고

교육을 강화하는게 우선이며 설문은 학생들 의식 수준이 높은다음에 해야 공정합니다.

세째
화장실 개보수 공사시 수요자의견반영 학교측과 협의하에 결정하는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며 다만 100 % 한쪽 위주로만 공사하는것은 지양되야하며 다수나 소수 의견모두
반영되어야하고
100 % 서양식으로 공사하는것은 규제하고 화변기 즉 동양식 변기 비율을

최저 50 %에서 최고 90 % 선으로 교정 하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서울지역 기준으로 하면 이것이 맞습니다.

(충남지역처럼 양변기 비율이 70 %에 달하는곳에선 어렵겠지만 서울 등 수도권 기준으로
보면 적합한 비율임)
그동안 양변기로 교체를 하던 부산이나 서울 인천 충남 경기등 각 교육청마다 지금은

양변기 일색 자체를 규제하도록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해당 교육청과 접촉해보시기바랍니다.


그럼 늦지않고 또 성의가 있는 답변(형식상의 혹은 대충 건성 답변 등 말고)을 기대하겠습니다.
조언이나 의견 자료등을 보내드릴수 있는 전자우편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으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