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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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남자분들은 모르지만 여자들은 대부분 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양변기(의자형변기)가 편리하다는거은 인정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가정과는 달리 위생이 먼저 변기 설치기준이되어야하고 또 쪼그리고앉는것이 장기적으로 신체에 도움이 됩니다. 서울지하철과 각 학교들이 동양삭변기를 설치하는것도 그때문이며 서울지하철공사는 이미 동양식 3 서양식 1의 비율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해 새로 고친화장실도 이차첨했습니다. 아뭏든 괴롭습니다님에 공감합니다.
양변기는 주로 50대이상과 장애인이 선호하고 젊은 여성들이나 학생들은 동양식변기를 선호합니다...

괴롭습니다. wrote:
>요즘 들어 새로 들어서는 건물이나, 공공기관의 화장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들의 화장실이 거의
>양변기로 대체 되는 실정입니다.
>특히 고속도로변 화장실, 특히 여성화장실에 가면 진풍경이
>연출 된다고 합니다.
>개인 위생을 특히 더 생각하는 여성들은, 꺼림칙한
>양변기에 소변 보기를 꺼려서, 화장실의 한칸 정도 남아 있는
>좌변기(구부린 채로 앉아서 용변을 보는 한국식 변기)
>를 차지하게, 양변기가 설치된 텅빈 칸을 나두고 줄을 길게
>늘어서는 것이죠.
>이제 제발 공중화장실은 좌변기를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배변 건강에도 양변기 보다 좌변기가 월등히 좋다고 하니
>개인위생에 위협이 되고, 심리적으로도 찝찝한 양변기는
>퇴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문연에서 이 문제를 앞장서서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frost@hitel.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