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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8 노비타 님] 이런 화장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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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문연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05-11-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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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의 전문의들은
"항문 건강은 전신건강의 출발점"이라고 말합니다.
비뇨기계통의 성인병인 전립선염이나 비대증 등의 질환은
대개의 경우 항문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에게 많다고 합니다.
사람의 항문주위는 천여개의 주름이 잡혀있는 곳입니다.
아무리 화장지로 깨끗이 처리한다 해도 군데군데 남는 오물을
완전히 처리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러한 오물이 쌓이게 되면 각종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비뇨기과의 전문의들은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반드시 대변후 비데로 깨끗하게 세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지로 완벽한 처리가 가능할까요?
비데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사람의 몸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항문국부는 어느 곳보다 청결해야하며
기능이 원활해야 합니다.
항문 국부가 깨끗치 못하면 배뇨기능이 제대로
작동 못하고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변비나,
치질 등에 걸리기 쉽습니다.
미국의 템플대학의 하빈박사는
"항문이 항상 세척되어 있어야 하루 일과도
순조롭고 따라서 그날의 건강도 유지시킬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또, 일본의 장수 의학자 모리타 겐조박사는
"따뜻한 물에 매일 항문을 좌욕하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신체리듬을 원활하게 해주어 무병장수 및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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