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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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6.13 신고접수>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에서 음식점을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구청에서 화장실 결의대회를 한다고 해서 약간은 의아해하면서 갔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구청에서 이런곳에까지 신경을 쓰나 해서 놀랐고 많이 변한 구청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집 화장실이 너무 작고 볼품이 없는 것 같아서 창피하기도 해서 화장실을 고쳐볼 생각으로 이곳 저곳 몇군데를 다녀봤는데 구의동인가 자양동인가 헬리오라는 레스토랑의 화장실이 참 좋은것 같아 이곳에 남깁니다.
자동으로 나온는 비누, 깨끗하게 가꾸어진 공간,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멋집니다.
시민연대 관계자님 우리구청 좀 칭찬해주세요.
우리 구청 화이팅! 시민연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