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4 전형석 님] <2000-395> 경부 고속도로 경산 휴게소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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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6.12 신고접수>
따뜻한 봄날 경주 보문단지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리집 딸의 볼일을 해결하기위해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 화장실에 들렀는데 화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굉장히 놀랐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향기가 흐르고, 실내 인테리어로 화장실의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었으며, 화장실 문에는 노크를 할 필요없이 사용중이라는 명찰이 달려있었고 아기를 위한 베이비 부스 설치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공중화장실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소시켜주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으며 2001 한국방문의 해, 2002 월드컵 개최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화장실 문화를 바꾸는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뜻한 봄날 경주 보문단지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리집 딸의 볼일을 해결하기위해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 화장실에 들렀는데 화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굉장히 놀랐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향기가 흐르고, 실내 인테리어로 화장실의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었으며, 화장실 문에는 노크를 할 필요없이 사용중이라는 명찰이 달려있었고 아기를 위한 베이비 부스 설치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공중화장실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소시켜주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으며 2001 한국방문의 해, 2002 월드컵 개최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화장실 문화를 바꾸는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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