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좋은화장실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2001-07-18 화문연] 신봉천 주유소(전북오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소미나
댓글 0건 조회 1,536회 작성일 07-03-11 13:51

본문

3-15 1 33


어지간하면 욕안할려했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어 욕을 한다.



도저히 열받아 참을수가 없네 야 강남 구청 씨 새들아



이 씨 웬만하면 욕안할려했는데 도저히 열받아 참을수가 없네



뭐 초등학교 화장실을 전부다 양변기로 바꾸겠다고?

양변기로 교체하면 당장 위생상의 문제가 생기는데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그정도 생각밖에 안되는 놈들이었니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 화장실을 못 사용하는것은 지저분한 변기 환경과 주변 바닥 등

다양한 이유가 있어 그러는것이지 단지 쪼그리고 앉아 볼일 못보는게 그게 주 원인이냐

기사도 왜곡해 쓰면 안되는것이다. 일선 교장이나 교직원 놈들은 마치 소수의 학생들을 다수 학생 모두가 그런것처럼 왜곡 과장하고 있다.

생각해봐라 초 1학년 신입생이면 몰라도 3학년이상 혹은 5-6학년중에도 화변기를
불편하다고 못쓰는 학생이 도대체 얼마나 된단말인가

소수의 장애인이라면 몰라도 대다수 학생들이 화변기를 사용못한다는 근거가 어디 있단 말이냐
지금 강남구청은 홈페이지 장애로 글도 쓸수 없게 만들었다. 안그래도 열받는데

서울시 학교 화장실을 전부 양변기로 바꾸겠다니 느그들이 정신병자들이 아니고서야
그런 발상을 할수 있는가

지금 학교별로 특히 여중생 여고생들 상당수는 양변기를 싫어하고 있다.
도대체 강남구청장이 돌은것도아니고 거기다 서울 시 마저 거기 맞장구 쳐서야...

만일 초등생들이 글쓰고 셈하기 싫어하니 무조건 계산기 컴퓨터로 셈하고 글만 쓰자고 하면 그렇게 할것이냐 또한 걸음마도 아기가 스스로 힘들어도 익히듯이 화장실도

스스로 익히도록 해주어야지 어떻게 저능도아니고 아이가 좀 폄하게 해주자고

학교 화장실을 전부 양변기로 바꿀수있단말이냐 비데나 시트 커버가 중요한게아니다.
비데 역시 청결성에 문제가 있고 성장기아이들에게 오히려 다리를 튼튼히 하도록

해주어야지 생각해보라 도대체 초등3학년 이상 되고도 쪼그리고 앉아 오줌누지못하는

학생이 몇이나 된다는것인가 일부의 사례를 마치 확대 과장하여 다수의 사례처럼 한다면
대다수 학생들은 화변기가 불편하지않다. 마치 왜곡된 기사에 왜곡된 소리만 듣고

바꿀려한단말이냐.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시킬려하지않고 오히려 그냥 편한대로 초등 6년내내 양변기만 학교에서 사용하게 하면 그럼 중학교 가면 정말 어찌할것인가 그땐 중학교마저도 바꾸고

고등학교도 바꿀것이냐 그러다 어른이 될때까지 아예 영원히 쪼구리고 앉지못하도록 만들래?


차라리 힘들어도 적응 시키도록 해야지 강남 구청장놈이나 서울시 나 한심하다.

절대 이를 묵인하질않을것이니 그리 알기바란다.



글고 교육청과 각 학교들이 정할 사안인데 구청이 이래라저래랴할수 있는가.




내가 보낸 파일 읽고 곰곰 생각해봐 파일 첨부할테니


동아일보]
서울 강남구는 내년까지 관내 초등학교의 변기를 모두 양변기로 교체하겠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강남구의 30개 초등학교에 있는 변기는 모두 1956개. 이 중 걸터앉는 방식의 양변기는 453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쪼그리고 앉는 ‘화변기’다. 강남구는 6억 원을 들여 화변기 1503개를 전부 양변기로 바꾸고 화장실 배관설비도 교체할 계획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양변기에만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꾹 참았다가 수업이 끝난 뒤 집에 돌아가서 ‘볼일’을 본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 구비를 들여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강남구를 ‘교육 1번지’라고들 말하지만 서울시교육청에서 강남권 학교에는 시설개선 지원을 거의 하지 않아 교장들이 구청장실로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많다”며 “이런 식의 역차별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벌어진 강남북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교육지원 조례까지 제정한 서울시도 학교 변기 교체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취득세와 등록세 합산액의 1.5%, 즉 연간 500억 원 안팎의 교육지원 예산의 일부를 활용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서울시내 학교 변기를 학생들에게 익숙한 양변기로 교체해 나갈 계획인 것. 초등학교와 재정상황이 열악한 강북권 학교가 우선 지원 대상으로 정해졌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