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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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은 2000년대 개보수되었으나 (2004년) 해괴하게도 여자 화장실 변기수

(총 5개)가 남자 화장실 대변기(6개) 보다 적습니다.

당산역 화장실의 경우 이전 신촌역이나 약수역처럼 여자는 8개 남자는 5개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다른역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글고 서울시가 여성들이 살기좋은 도시 라는 차원에서 화장실 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만 진정 여성들을 위한것이 어떤것인지 생각을 해보셨나요

단순히 변기수만 늘리는게 아니라 여성들은 피부위생에 민감합니다. 이경아님도 여성이라면 알수 있지않습니까?

청소부 아주머니들도 여성 화장실에서 여성들이 서양식 변기를 사용 꺼려한다는 점을 증언한바 있고 저도 여성으로서 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 양변기 칸을 일부로 기피하고 와변기 칸에 줄서 기다리는 모습은 흔합니다.

일부로 양변기 칸을 가리켜 줘도 ' 양변기는 싫어요' 하며 와변기 칸으로 들어가는 아가씨들.

할머니들만 빼고는 양변기는 거의 사용하려들지않으며 혼잡한 경우에 한해

어쩔수 없는 경우나 매우 급한경우에만 양변기를 사용합니다.

물론 일부나마 양변기 여부를 가리지않는 사람도 있지만

진정 여성들을 위한다면 여성들이 피부위생에 민감하다는 점에 초점을 마추어주십시오.

설비팀에 혹은 건축팀에 전달해 추후 개보수되는 화장실은 모두

적정한 비율로.

남자분들은 양변기 선호하는 분이 많을지 몰라도 여자들은 특히 30대 이하 여자들은 양변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여자 변기가 8개일시 와변기를 6개로 양변기를 2개로 하는게 가장 적당하며 비율로도 와변기 3개 당 양변기 1개의 비율에서 벗어나지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와변기 4개 당 양변기 한개도 좋습니다. 다만 5개의 변기를 놓을시
(현 당산역처럼) 3:2가 아닌 4:1로 해주시면 좋겠으며 삼각지역을 비롯하여

3:2 비율로 설치된 곳을 4:1로 변경했으면 합니다. 성수역도 여자 변기가 남자보다 적은 경우인데 개보수 할때 지금 남자 화장실 비율대로 9개중 와변기 7개
양변기 2개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점 설비팀에 전달바라며 또한 설문조사는 정확성이 결여되 있으므로 지양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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