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화장실 실태는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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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장실을 양변기로 바꾸는것이 과연 능사인가...
양(洋)변기 냐 화(和)변기 냐 이런 논란은 물론 새삼스러운게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번도 이를 공론화 하거나 토론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고 정말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학생들 교원들 에게 제대로
전달하지않은 상태서 무작정 선호도니 설문 조사를 빙자하여
무작정 양변기로 학교 화장실을 마구 바꾸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양변기가 편리하다는 점 누가 모르겠는가 하지만
편리하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것은 아니다..
양변기는 첫째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중 화장실
(학교 공원 역 기타) 에서는 가정이나 호텔과는 달리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비위생적이다. 물론 처음부터
누가 작정을 하고 더럽혀서 더럽혀지는게 아니다.
처음엔 청소하고 하여 깨긋해보일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서 여러사람이 사용하고 몇 時間이
지나다보면 어느 순간에 더러워지게 되 있다. 그런데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이 혼잡하게 사용하는 곳에서
그것을 누가 하루 온종일 청소만 하겠는가..
여기서 또 한가지 지적해보자
실제로 일부 언론이 보도한바의하면 일부 학생들이 학교 화장실
수업중 집으로 혹은 학교 화장실 기피 등을 제목으로 보도한바있다.
근데 문제는 일부 언론들의 왜곡된 언론 보도 실태가 문제라는 점이다.
학교 화장실은 다양한 이유로 기피하게된다. 즉 학교라서 아무래도
알뜰히 관리가 안되고 또 집과는 달리 아동들이 마구 사용하고
재대로 씻어내리지않으니 당연히 지저분해지고 악취가 난다.
실제로 변기나 변기 주변이 더럽고 냄새가 나는데 어느 아이가
학교 화장실을 사용하겠는가 근데도 문제는 언론들이 이를 왜곡해
마치 학교 화장실이 洋변기가 아니기에 기피한것처럼 보도한 사례가 있었다.
학교 화장실 기피가 단지 洋변기가 아니기에 아이들이 기피한것이라니
한마디로 이는 왜곡성 보도이다.
즉 이미 지적한바처럼 악취 불결한 주변 환경 등 학교 화장실을 기피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도 마치 언론에선 이를 단 한가지 학교 화장실이
쪼구리고 앉는 변기라는 그 이유로 왜곡 보도하여 그로인해 일부 소수의
학생들의 사례를 다수의 문제인것처럼 확대 왜곡해 양변기 교체의 빌미로
제공해왔다. 하지만 정작
조선일보 4월 25일자 보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제목: 아직 박물관에 안들어갔니 내용
기사 일부 발췌. ( 필자가 일부 인용한것도 있음)
(*강남구청은 2006년 12월에 학교 화장실을 관내 30개 초등학교 화장실을
洋변기로 전부 교체하기로 하고 예산을 편성했으나 2007년 3월 학기 개교
와 함께 이를 접었다. 아이들이 찝찝하다며 양변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소수 학생들 사례를 마치 다수 학생들의 문제인양 왜곡한 보도는 지양되야한다.
정작 대다수 학생들은 쪼그리고 앉는게 문제가 없다. 일부 소수의 아동들중
양변기가 아니어서 사용못한다면 그 아이들을 위한 소수의 부분적 양변기는
이미 대다수 학교가 기본으로 가추고 있다. 즉 변기 5칸중 4칸이 화변기면
1칸 정도는 양변기이고 이는 학교 장소를 감안 위생면에서보나
성장기 아이들 체력 단련 측면에서 보나 그리고 소수 배려면에서 보나
바람직한 비율이다. 양변기가 단 한칸도 없던 시절도 있지만 지금은
도시는 물론 농촌에서도 대부분 학교가 기본적으로 양변기를 소수나마
가추고 장애인 전용 변기 혹은 귀빈용 교사용 양변기를 갗춘 학교도 많다.
그런데 왜 일반 학생들 화장실을 무작정 양변기로 늘리고 지금도
개보수 유형의 대부분이 화변기를 양변기로 교체하는 유형이고 그 반대인
유형은 거의 없다.
솔직히 울화통터지고 허탈스럽고 화가난다. 그토록이나 교육청 민원과
(홈페이지 및 신문고 혹은 메일 등을 통해) 블로그 화문연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의견을 알린것만 2001년 이후 9년째다.
본격적으로 교육청 민원을 통해 문제를 제기한것도 2005년 이후 였다..
각 지역별로 민원을 올리기시작한것은 2007년 이후 2년이 지났다.
근데도 아직도 만족하게 개선된게 없다. 그러니 울화통이 터지고
답답하고 화가난다. 게다가
게다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민원을 제기하려는 사람이
본인 말고 많지가 않다는 점도 문제다..
지금 실태를 보면 거의 충격적이다. 불과 5년전하고도 너무나 다르다.
학교 화장실을 양변기로 교체하는 현상은 이미 과거 형이 아니라
불행하게도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2000-2005 사이에 늘어난
양변기수 보다 2007-2009사이에 만들어진 양변기수 가 훨씬 많다.
그만큼 양변기 化 의 속도가 더더욱 빨라지고 있다.
수년전에 즉 2005년 당시 기준으로는 일부지방을 제하고 관내
자체에서 양변기 수량이 화변기 보다 앞서는곳이 한곳도 없었고
대개 화변기 2-3칸에 양변기 한칸이 그것도 수도권 지역의 경우
대부분 기본이었다. 이것이 불과 4-5년전 한국 일반적인 대부분
특히 수도권 같은 경우 대부분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수도권 지역별로 보면 이미 경기도의 7곳 정도와 인천의 절반이상
의 지역에서 양변기가 주류가 되었다. 50 %를 넘어서.
그것도 그렇게 된게 불과 2-3년전부터이다.
2007년당시 나는 경기도의 용인지역 현황을 보고 용인지역에서
양변기가 화변기보다 수량이 앞선다는 답변을 받았을때는
나는 경기도에서 아니 수도권에서 이런 지역이 단 한곳이나마 있
다는것만으로도 놀랐는데 이제는 그 지역이 예사다.
지금 경기도에서만 양변기가 화변기를 앞서고 있는 지역이 7곳이고
수원 김포 파주 여주 등도 반반에서 점차 그 비율이 양변기 우위
혹은 격차가 좁혀져가고 있다. 불과 1-2년사이에 여러 교육청 지방
에서 우위가 뒤바뀌고 양변기 가 다수화 한 지역이 늘고 있다니 정말
충격적 실태다.
올해만해도 부천과 성남이 뒤집히고 인천 동부 북부 서부 등 인천 5개중
3개 교육청에서 우위가 뒤바뀌었다.
서울보다도 인천 경기 지역의 양변기 속도가 더 빨리 늘고 있다.
얼마전엔 부산이 전국적으로 가장 교체속도가 빠른줄 알았는데
이제 인천 경기도가 부산처럼 되가고 있다니.
이렇듯 일부 지방은 그런 사례가 있어도 수도권에선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화변기보다 양변기 수량이 앞서는곳이 거의 0에 가까웠고 불가 4-5년전에 그랬다.
근데 지금 경기도 (지역 편차가 도시보다 큰것은 경기도가 도농 혼합지역에
또 땅이 다소 크기에 글고 개발지가 많은 탓에.)
에서 벌써 개보수로 이제 경기도에서 양변기 우위 혹은 반반인곳이
10개 이상에 달하여 절반에 육박하고 그러다보면 경기도에서도
화변기가 양변기보다 많은곳은 10개 이하로떨어져 소수가 되지않나
우려스럽다. 이미 일부 지역이 그렇게 되었고 인천이 올해 개보수에서
그렇게 되버렸다. 서울은 좀 덜하다.서울은 아직 화변기가 양변기보다
6 대 4 혹은 7 대 3 정도로 우세한 편이다. 그러나 서울조차 그렇게되
는게 우려스럽다. 강남, 북부 교육청은 이미 양변기가 과반에 육박하기에.
가정 공중화장실이 다 양변기로 바뀐것도 모자라 이제 그나마
화변기 마지막 아성인 학교조차도 이젠 양변기가 정복해가는 세상이
되었다. 몇 년전만 해도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위글에 언급이미했지만
지금 수도권 일부 와 지방 교육청 실태를 보면 충격적이고 소름이 끼칠 정도다.
이미 지방 일부는 양변기가 사실상 정복을 한 상태다. 제주 지역(전체 학교
화장실 90 % 이상이 양변기)이 그 대표적인곳이다.
1990년대 만 해도 학교 는 대부분 화변기 위주로 시공( 화변기 4개 양변기 한 개 정도
의 비율이 일반적이었음)되 왔다. 그런데 소름끼치게도 2005년 이후엔
전국적으로 개교하는 학교는 양변기 위주가 예사이고 개보수도 빠른 속도로
그것도 개교당시 화변기 위주로 시공되 왔던 학교들이 2005년이후엔
개보수 하며 대부분 양변기 위주로 비율을 바꾸어 가고 있다.
처음엔 단순히 설문이나 선호도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선호도나 의견 수렴없이
아예 일방적으로 학교측이 제멋대로 양변기로 마구 잡이로 교체하고 있다.
누가 불편을 호소한것도 아니고 양변기가 없어서 불평이 제기된것도 아니다.
그러나 학교가 개보수 노후 화장실 공사라는 미명 아래 마구잡이로
공사 그것도 불필요하고 노후하지도 않은 학교를 굳이 공사하면서
마구잡이로 양변기로 바꾸거나 무작정 늘리고 있다.
교육청은 근데도 이는 학교측 의견에 따른 것으로 교육청이 관여할바 아니라며
이를 방관하고 있다. 교육청의 이런 안이한 자세 소극적인 태도
학교측의 일방적인
결정 거기다가 가장 문제시되는것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양변기의 문제점을
인식시켜주지도 않고 무작정 양변기로 바꾸는 학교들이 문제다ㅣ..
교육청은 왜 학교측의 무분별한 양변기 교체나 늘리기를 규제하거나
학교들을 통제하지못하고 있는가.
오죽하면 화변기 보호를 위한 법을 만들자는 제정까지
본인이 제기했겠는가...
학교 화장실을 양변기로 바꾸는것이 과연 능사인가...
양(洋)변기 냐 화(和)변기 냐 이런 논란은 물론 새삼스러운게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번도 이를 공론화 하거나 토론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고 정말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학생들 교원들 에게 제대로
전달하지않은 상태서 무작정 선호도니 설문 조사를 빙자하여
무작정 양변기로 학교 화장실을 마구 바꾸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양변기가 편리하다는 점 누가 모르겠는가 하지만
편리하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것은 아니다..
양변기는 첫째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중 화장실
(학교 공원 역 기타) 에서는 가정이나 호텔과는 달리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비위생적이다. 물론 처음부터
누가 작정을 하고 더럽혀서 더럽혀지는게 아니다.
처음엔 청소하고 하여 깨긋해보일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서 여러사람이 사용하고 몇 時間이
지나다보면 어느 순간에 더러워지게 되 있다. 그런데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이 혼잡하게 사용하는 곳에서
그것을 누가 하루 온종일 청소만 하겠는가..
여기서 또 한가지 지적해보자
실제로 일부 언론이 보도한바의하면 일부 학생들이 학교 화장실
수업중 집으로 혹은 학교 화장실 기피 등을 제목으로 보도한바있다.
근데 문제는 일부 언론들의 왜곡된 언론 보도 실태가 문제라는 점이다.
학교 화장실은 다양한 이유로 기피하게된다. 즉 학교라서 아무래도
알뜰히 관리가 안되고 또 집과는 달리 아동들이 마구 사용하고
재대로 씻어내리지않으니 당연히 지저분해지고 악취가 난다.
실제로 변기나 변기 주변이 더럽고 냄새가 나는데 어느 아이가
학교 화장실을 사용하겠는가 근데도 문제는 언론들이 이를 왜곡해
마치 학교 화장실이 洋변기가 아니기에 기피한것처럼 보도한 사례가 있었다.
학교 화장실 기피가 단지 洋변기가 아니기에 아이들이 기피한것이라니
한마디로 이는 왜곡성 보도이다.
즉 이미 지적한바처럼 악취 불결한 주변 환경 등 학교 화장실을 기피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도 마치 언론에선 이를 단 한가지 학교 화장실이
쪼구리고 앉는 변기라는 그 이유로 왜곡 보도하여 그로인해 일부 소수의
학생들의 사례를 다수의 문제인것처럼 확대 왜곡해 양변기 교체의 빌미로
제공해왔다. 하지만 정작
조선일보 4월 25일자 보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제목: 아직 박물관에 안들어갔니 내용
기사 일부 발췌. ( 필자가 일부 인용한것도 있음)
(*강남구청은 2006년 12월에 학교 화장실을 관내 30개 초등학교 화장실을
洋변기로 전부 교체하기로 하고 예산을 편성했으나 2007년 3월 학기 개교
와 함께 이를 접었다. 아이들이 찝찝하다며 양변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소수 학생들 사례를 마치 다수 학생들의 문제인양 왜곡한 보도는 지양되야한다.
정작 대다수 학생들은 쪼그리고 앉는게 문제가 없다. 일부 소수의 아동들중
양변기가 아니어서 사용못한다면 그 아이들을 위한 소수의 부분적 양변기는
이미 대다수 학교가 기본으로 가추고 있다. 즉 변기 5칸중 4칸이 화변기면
1칸 정도는 양변기이고 이는 학교 장소를 감안 위생면에서보나
성장기 아이들 체력 단련 측면에서 보나 그리고 소수 배려면에서 보나
바람직한 비율이다. 양변기가 단 한칸도 없던 시절도 있지만 지금은
도시는 물론 농촌에서도 대부분 학교가 기본적으로 양변기를 소수나마
가추고 장애인 전용 변기 혹은 귀빈용 교사용 양변기를 갗춘 학교도 많다.
그런데 왜 일반 학생들 화장실을 무작정 양변기로 늘리고 지금도
개보수 유형의 대부분이 화변기를 양변기로 교체하는 유형이고 그 반대인
유형은 거의 없다.
솔직히 울화통터지고 허탈스럽고 화가난다. 그토록이나 교육청 민원과
(홈페이지 및 신문고 혹은 메일 등을 통해) 블로그 화문연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의견을 알린것만 2001년 이후 9년째다.
본격적으로 교육청 민원을 통해 문제를 제기한것도 2005년 이후 였다..
각 지역별로 민원을 올리기시작한것은 2007년 이후 2년이 지났다.
근데도 아직도 만족하게 개선된게 없다. 그러니 울화통이 터지고
답답하고 화가난다. 게다가
게다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민원을 제기하려는 사람이
본인 말고 많지가 않다는 점도 문제다..
지금 실태를 보면 거의 충격적이다. 불과 5년전하고도 너무나 다르다.
학교 화장실을 양변기로 교체하는 현상은 이미 과거 형이 아니라
불행하게도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2000-2005 사이에 늘어난
양변기수 보다 2007-2009사이에 만들어진 양변기수 가 훨씬 많다.
그만큼 양변기 化 의 속도가 더더욱 빨라지고 있다.
수년전에 즉 2005년 당시 기준으로는 일부지방을 제하고 관내
자체에서 양변기 수량이 화변기 보다 앞서는곳이 한곳도 없었고
대개 화변기 2-3칸에 양변기 한칸이 그것도 수도권 지역의 경우
대부분 기본이었다. 이것이 불과 4-5년전 한국 일반적인 대부분
특히 수도권 같은 경우 대부분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수도권 지역별로 보면 이미 경기도의 7곳 정도와 인천의 절반이상
의 지역에서 양변기가 주류가 되었다. 50 %를 넘어서.
그것도 그렇게 된게 불과 2-3년전부터이다.
2007년당시 나는 경기도의 용인지역 현황을 보고 용인지역에서
양변기가 화변기보다 수량이 앞선다는 답변을 받았을때는
나는 경기도에서 아니 수도권에서 이런 지역이 단 한곳이나마 있
다는것만으로도 놀랐는데 이제는 그 지역이 예사다.
지금 경기도에서만 양변기가 화변기를 앞서고 있는 지역이 7곳이고
수원 김포 파주 여주 등도 반반에서 점차 그 비율이 양변기 우위
혹은 격차가 좁혀져가고 있다. 불과 1-2년사이에 여러 교육청 지방
에서 우위가 뒤바뀌고 양변기 가 다수화 한 지역이 늘고 있다니 정말
충격적 실태다.
올해만해도 부천과 성남이 뒤집히고 인천 동부 북부 서부 등 인천 5개중
3개 교육청에서 우위가 뒤바뀌었다.
서울보다도 인천 경기 지역의 양변기 속도가 더 빨리 늘고 있다.
얼마전엔 부산이 전국적으로 가장 교체속도가 빠른줄 알았는데
이제 인천 경기도가 부산처럼 되가고 있다니.
이렇듯 일부 지방은 그런 사례가 있어도 수도권에선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화변기보다 양변기 수량이 앞서는곳이 거의 0에 가까웠고 불가 4-5년전에 그랬다.
근데 지금 경기도 (지역 편차가 도시보다 큰것은 경기도가 도농 혼합지역에
또 땅이 다소 크기에 글고 개발지가 많은 탓에.)
에서 벌써 개보수로 이제 경기도에서 양변기 우위 혹은 반반인곳이
10개 이상에 달하여 절반에 육박하고 그러다보면 경기도에서도
화변기가 양변기보다 많은곳은 10개 이하로떨어져 소수가 되지않나
우려스럽다. 이미 일부 지역이 그렇게 되었고 인천이 올해 개보수에서
그렇게 되버렸다. 서울은 좀 덜하다.서울은 아직 화변기가 양변기보다
6 대 4 혹은 7 대 3 정도로 우세한 편이다. 그러나 서울조차 그렇게되
는게 우려스럽다. 강남, 북부 교육청은 이미 양변기가 과반에 육박하기에.
가정 공중화장실이 다 양변기로 바뀐것도 모자라 이제 그나마
화변기 마지막 아성인 학교조차도 이젠 양변기가 정복해가는 세상이
되었다. 몇 년전만 해도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위글에 언급이미했지만
지금 수도권 일부 와 지방 교육청 실태를 보면 충격적이고 소름이 끼칠 정도다.
이미 지방 일부는 양변기가 사실상 정복을 한 상태다. 제주 지역(전체 학교
화장실 90 % 이상이 양변기)이 그 대표적인곳이다.
1990년대 만 해도 학교 는 대부분 화변기 위주로 시공( 화변기 4개 양변기 한 개 정도
의 비율이 일반적이었음)되 왔다. 그런데 소름끼치게도 2005년 이후엔
전국적으로 개교하는 학교는 양변기 위주가 예사이고 개보수도 빠른 속도로
그것도 개교당시 화변기 위주로 시공되 왔던 학교들이 2005년이후엔
개보수 하며 대부분 양변기 위주로 비율을 바꾸어 가고 있다.
처음엔 단순히 설문이나 선호도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선호도나 의견 수렴없이
아예 일방적으로 학교측이 제멋대로 양변기로 마구 잡이로 교체하고 있다.
누가 불편을 호소한것도 아니고 양변기가 없어서 불평이 제기된것도 아니다.
그러나 학교가 개보수 노후 화장실 공사라는 미명 아래 마구잡이로
공사 그것도 불필요하고 노후하지도 않은 학교를 굳이 공사하면서
마구잡이로 양변기로 바꾸거나 무작정 늘리고 있다.
교육청은 근데도 이는 학교측 의견에 따른 것으로 교육청이 관여할바 아니라며
이를 방관하고 있다. 교육청의 이런 안이한 자세 소극적인 태도
학교측의 일방적인
결정 거기다가 가장 문제시되는것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양변기의 문제점을
인식시켜주지도 않고 무작정 양변기로 바꾸는 학교들이 문제다ㅣ..
교육청은 왜 학교측의 무분별한 양변기 교체나 늘리기를 규제하거나
학교들을 통제하지못하고 있는가.
오죽하면 화변기 보호를 위한 법을 만들자는 제정까지
본인이 제기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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