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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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에 화장실이 2개 이상이 있었는데 그 중 구석에 있는 여자 화장실입니다.

장애인용 화장실도 따로 있고, 화장실 조명도 밝고, 깔끔해서 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변기 뒤에는 물건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어서 가방이나 짐이 많은 경우에 문에 붙어있는 고리 말고도 선반에도 짐을 놓을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시설과 분위기 모두 세련된 느낌이어서 외국인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화장실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