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은 세면대의 배수구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캐릭터들을 붙여서, 물을 빨리 잠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물 절약에 대한 동기유발을 재치있게 해냈다고 생각되었고, 두 번째 사진은 “안 씻은 손으로 엄마 얼굴을 만지려는 건 아니겠지?” 라는 문구와 캐릭터를 통해서 아이들이 손을 자발적으로 씻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물절약과, 손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화장실 이용예절을 지키도록 동기유발하는 재치있는 화장실이라 생각되어 좋은 화장실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