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화장실과 아기 화장실이 같이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대형 마트 화장실이여서 그런지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관리하시는 분이 대걸레를 들고 바닥을 닦고 계셨습니다. 휴지, 손 비누세제, 핸드드라이어 등..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이 잘 관리되고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소변기도 다른 곳 보다 커서 이용하는 사람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겨울에도 찬물이 나와 손이 시려운데, 이곳은 손이 따뜻하여 기분까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