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청량리역(지상)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냄새나고 불쾌했던 예전 화장실과 다르게 변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일단 정말 엄청난 크기에 놀랐고 깨끗한 청소상태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면대 크기도 크며 거울도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독특하고 기억에 남았던 것은 화장실 칸마다 코레일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공간이 넓고 이용 칸도 많아서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좋은 화장실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