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점 실내에서 바로 이어지는 화장실이랍니다. 우선 슬리퍼로 신고 들어가는데 바닥은 돌계단 처럼 테라죠로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고, 오른쪽은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었고, 남자화장실로 들어가자 마자 역시 청결함과 화장실 냄새가 전혀 없었고, 그리고 세면대 주위에 찜질방이나 목욕탕에서 볼수 있는 가그린이나 면봉 세안재 같은 세면도구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사용에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의 기분을 즐겁게 해주는 이곳 화장실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