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구룡마을 |
조사자 : 윤영주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3일 가구 : 2000 가구 6000명, 1~8지구로 56개 반 형성, 1개 반 : 60~70가구 거주 정화조차 1대로 모든 가구를 처리하고 있다. 형성시기 : 87년 초 형성되었다. 88년부터 급진적 형성하고 현재 2000 가구 형성 그리고 암암리에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 가구수 | 재래식화장실개수 | 이동실화장실개수 | 1지구 | 132 | 8 | 3 | 2지구 | 300 | 7 | 3 | 3지구 | 200 | 8 | | 4지구 | 260 | 23 | | 5지구 | 300 | 16 | 2 | 6지구 | 256 | 28 | | 7지구 | 320 | 14 | | 8지구 | 180 | 13 | 1 |
6지구 356세대는 현재 지상으로 상수도 공사 중이다. 공사업체 전화는 572-2013, 011-9952-5214 예) 100가구 이상 상수도 설치 시 35만원
조사자 : 김경섭님 조사일 : 2001년 8월 23일 면적은 10만평 가구는 2000세대 사람 수는 6000명이 살고 있는 마을이며 1지구~8지구까지 나뉘어져 있으며 젊은 분이 많고 노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마을이 너무나 허름하고 화재 위험도 있고 특히 화장실이 너무 부족해 주민들 살기 너무나 불편이 많아 아침이면 줄을 서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한다. 주민들이 화장실 세워주기를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다리가 불편하신 분은 화장실을 멀리 가지도 못하고 밤에 화장실이 멀리 있어 무섭고 냄새도 무척이나 심하다고 합니다. 악취냄새, 파리, 벌레등이 많아 위생상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한 지구에 보통 45가구 화장실은 2개 정도가 있으며 재래식을 사용하고 있다. 45가구 인원은 100명이 넘는데 2개로 사용하며 변도 못 보는 사람이 많고 변비 걸린 주민이 많다고 합니다. 구룡마을 주민들이 화장실에 너무나 관심이 많다. 하루 속히 주민들께 화장실을 보충해 주면 살아가는 보람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구룡마을은 지금 당장 급한 것은 화장실을 개조 해주는 것이 주민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고 상수도도 곧 시청에서 해준다고 하는데 화장실만 좀 개설해 준다면 주민들이 잘 살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조사자 : 김기석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3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위치한 무허가 건물로써 총 2000세대가 넘는 주변 환경이 열악한 곳이기에 아직 상수도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았으나 지금 시설설치 중에 있다. 화장실의 종류별로 이동식 플라스틱 화장실과 나무 등 합판으로 적당히 만들어 놓은 재래식 화장실이 있으나 총 세대수에 비해 화장실의 개수가 현저히 적었다. 구체적으로 한 화장실 당 보통 10명 정도의 인원이 되지만 아침시간을 중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화장실의 그 수는 턱없이 적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이동식 화장실의 경우 분뇨수거에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크기에 더욱 상주해 있는 구룡마을 주민들의 고통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본다. 어떤 이는 변비 및 장 질환까지도 앓는 병이 방생하기에 주민들의 정신적 고통이 큰 것 같다. 구룡마을의 조직운영은 자치회장이 각 조직을 구성해 전기 수도 세금 등을 총괄하고 있으며 마을회관은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치회비는 각 지구마다 다르지만 대략 3~4천 원 선이라고 한다. 세대 구성은 중심이 노년층이며 아동 또한 적지 않다고 한다. 이동식 화장실은 장소가 협소한 곳에 주로 설치되어 있으며 재래식은 주로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특수한 경우가 있는데 그 비용은 대략 20만 원 선이라고 본다. 화장실 분뇨수거는 사용하는 사람들과 연계해서 자비로써 비용을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분뇨 수거차량이 월 1회 정도밖에 방문하지 않으므로 분뇨가 넘치고 악취가 발생하며 해충 등이 생겨 전염병을 유발 할 수 있기도 하다. 마을 자치소독은 구에서 기본적으로 실시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그 비용은 월 회비 (자치회비)에서 지출된다고 한다.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로서는 최소한의 시설을 확보해 줌으로써 개인적 생활은 고통 없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겠다.
조사자 : 김효진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3일 구룡마을은 2000세대가 넘는 규모에 모두 판자로 된 집이었다. 화장실도 모두 가건물로 20가구에 1~2개에 화장실을 사용하는 곳과 또는 35가구에 2개의 화장실을 사용하는 곳도 있는데 그나마 판자에 보온 덮개를 씌워놓은 아주 열악하고 악취도 많은 곳이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어 어떤 노인 분은 앉아서 볼일을 볼 때면 엉덩이가 변기에 가득 찬 분뇨에 닿을 때도 있다고 했다. 비가 오면 비를 그대로 맞아 가면서 볼일을 봐야 하는데도 있고 분뇨를 치워달라고 해도 일주일이 넘어서야 올까 말까하여 문제가 심각하다고 했다. 2000세대 중에 대부분은 노인분과 어린 학생들이 많았는데 노인 분들은 밀집된 판자 집들 사이에서 화장실을 찾아가려면 수적으로 부족한 화장실이라서 화장실이 너무 멀고 가는 길 또한 환경이 좋지 못해서 다치거나 아예 집 하수구에서나 신문지를 깔 고 볼일을 본 후 쓰레기통에 버리는 분들도 많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가는 곳이 화장실인데 화장실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매일 아침에 벌어진다고 했다. 주민들 모두가 변비에 시달리고 있고 직장암에 걸린 분들도 많았다. 주민들 모두가 한결같이 화장실 문제가 제일 심각하고 주민들 숫자보다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이 하루빨리 보수공사를 하거나 이동식 화장실이라도 보완 보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화장실을 자체적으로 만들려고 해도 구청에서 허가가 나질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한마디로 너무 안타까웠다. 내가 그 동안 너무 행복하게 지냈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또한 한편으론 보람된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이 생기기도 했다.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여러분들도 하루빨리 이 고통에서 벗어나서 즐겁고 상쾌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화장실 문화 시민연대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들 주민여러분 모두가 한결 같이 말했다. 저 또한 기대가 크며 시정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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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하일동 |
조사자 : 김기석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5일 이동식 화장실의 경우 생성된 연도는 67년에 설치되었으며 고정식의 경우 최근에 설치됐으며 구청관할소속이다. 청소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장애인 화장실의 경우 수돗물을 잠궈 놓았기에 지저분하며 팬(환풍기)이 작동하지 않아 악취가 난다. 대부분 주거하지 않거나 이미 개발을 예상해 집주인과 거주인이 틀린 경우가 많다. 평당 500만원 ~ 600 만원이며 건축 규제상 무허가 건물로 자체 내 화장실은 없다. 도로는 전에 개설한 상태로 미약하며 중심도로는 콘크리트로 되었다. 이동식 화장실은 노후 되었으나 최신식으로 교체 중에 있다. 개발에 예상지역이므로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편이 낮은 것 같다. 대부분이 노년층이었다. 재건축의 경우 3~4집을 철거하면 개발 가능지역에 건축허가를 낼 수도 있다고 한다. 동사무소내 하일 초등학교가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은 이곳이 취약해 등교하고 있다. 동사무소내 이동식 화장실이 6군데 있으며 최신식으로 내부상태는 청결하고 조명도 설치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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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용두동, 왕십리, 상왕십리, 제기동, 이문 2동 |
조사지 : 용두동 조사자 : 김경섭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5일 세대수 70~80지구이고 한 세대 당 4~5집이 세 들어 살고 있다. 평수가 넓을수록 7~8집도 살고 있고 인원수 500~600명 정도가 사고 있다. 재래식 화장실의 경우 대문 안에 있으며 대부분 대문 옆에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지의 경우 정부의 땅이지만 건물은 개인이 구입하고 보통 20평짜리는 80년에 건물은 400만원 500만원을 주고 시에 돈을 주었다고 합니다. 금호 건설에서 4~5층 건물 지 상가주택으로 지으려고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화장실 불편한 점은 여름에 장마가 오면 지대가 낮고 해서 화장실에 물이 차서 넘쳐 냄새 악취가 더욱 개천이 있어 냄새가 심하다고 합니다. 화장실 각 세대마다 1개씩 설치되어 있고 재래식 벽돌로 되어 있습니다. 집의 구조는 대부분 콘크리트 스레트로 되어 있는 집이 많았다. 협조자 : 9동 통장 권재구님 (016-238-1554, 928-1555)
조사지 : 왕십리, 상왕십리 조사자 : 조영복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5일 상기인이 실태조사 한 바 제기 1,2동은 부촌으로서 재래식 화장실이 없으며 무학동을 찾으며 왕십리 일대를 둘러봤지만 재래식 화장실 사용하는 곳이 없었으며 상왕십리 2동 동사무소에서는 무학고등학교 뒤 산동네는 있을 것 같다고 말을 하였으나 본인이 조사한 결과는 없었다.
조사지 : 이문2동 조사자 : 김효진 님 조사일 : 2001년 8월 30일 이문2동은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고 前(전)정보부 건물의 외벽을 끼고 허름한 가옥구조를 띠고 있다. 공동 화장실은 257-94 앞에 1개소가 있다. 남자용 대 , 소변기 각각 1개, 여성용 2개가 있는데 플라스틱 이동화장실을 개조한 것이다. 조명시설은 있으나 전구가 있지 않은 상태고 악취는 조금 있고 수도시설은 없다. 소변기에 조차 수도시설은 없었다. 그리고 공동화장실은 약 6세대 정도가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숫자적으로 부족하고 그나마 있는 공동화장실도 근처의 다른 집에서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문제가 있고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누군가에 의해 청소도 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분뇨는 구청에서 치워주고 있다. 나머지 가옥들은 대부분 집에서는 정화조를 묻고 사용하고 있어서 재래식은 이문2동 꼭대기 쪽에서 서너 집 정도가 있는데 250-378, 255-326, 255-331, 255-118 정도의 집이 해당된다. 118번지 같은 경우 나무판자로 바닥이 되어 있어서 위험하고 악취 또한 대단하다. 구청에서 지난해에 개․보수를 하라고 다녀간 적이 있는데 집주인 아주머니는 수리를 하려면 돈도 많이 들고 당장에 조금 불편 하더라도 그럭저럭 쓰고 있다고 했다. 나한테 보여주기도 꺼려했다. 본인도 누군가에 도움이 있으면 고치고 싶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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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동 6동, 7동, 10동 일대 |
조사지 : 신림동 조사자 : 김경석, 김기석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7일 신림 6동 4150세대가 살고 있었으며 인원은 12.450명 화장실수는 남자18 여자25 소변기 19개 주소 | 남 | 여 | 소변기 | 설치연도 | 신림 6동 808-142 | 2 | 2 | 2 | 1981. 6. 10 | 신림 6동 808-501 | 2 | 3 | 2 | 1997. 8. 29 | 신림 6동 808-117 | 2 | 2 | 2 | 1981. 7. 31 | 신림 6동 808-495 | 1 | 4 | 3 | 1997. 11. 23 | 신림 6동 808-502 | 3 | 4 | 4 | 1983. 12. 20 | 신림 6동 808-498 | 4 | 2 | 2 | 1984. 10. 30 | 신림 6동 808-499 | 2 | 2 | 1 | 1997. 11. 23 | 신림 6동 808-502 | 1 | 2 | 1 | 1997. 8. 29 | 신림 6동 808-503 | 1 | 4 | 2 | 1997. 11. 23 |
신림동은 구룡마을에 비해 많이 개발된 상태이며 신림6동의 경우 비교적 공중화장실이라도 깨끗한 편이다. 하지만 거울이 없으며 장애인 화장실이 거의 없다. 장애인 화장실이 없는 이유는 건축했을 당시가 80~90년대 이므로 장애인에겐 소홀했던 것 같다. 장애인 시설을 신경 쓰면 좋을 것 같았고 또한 비누가 없어서 세안을 할 수 없고 수건 또한 없었다. 이 부분들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할 것이고 개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붐비지는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 콘크리트 건물이라 그런지 통풍이 되지 않아 환풍기는 설치했으면 좋겠다. 또한 채광문제도 그렇다. 창문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라 하겠다. 시설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비교적 깨끗한 화장실이라고 생각됐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서 그런지 다소 지저분하긴 했지만 일부분이고 담당관리인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싶다. 겨울에는 동파 문제도 생긴다 하니 보호 비닐을 설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여겨진다. 대부분 양호한 편이었다.
신림 10동 총 2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화장실수 남자13 여자12 소변기11가가 설치되어 있다.
주소 | 남 | 여 | 소변기 | 설치연도 | 신림 10동 산49-18 | 2 | 3 | 2 | 1985. 1. 1 | 신림 10동 산57-1 | 2 | 3 | 3 | 1982. 10. 4 | 신림 10동 산57-3 | 4 | 2 | 3 | 1984. 11. 2 | 신림 10동 산58-1 | 3 | 2 | 1 | 1987. 10. 21 | 신림 10동 산58-4 | 2 | 2 | 2 | 1989. 5. 20 |
신림 7동 세대수 3700세대 10.2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남자 23곳 여자 32곳 장애인한곳 기타 소변기는 23곳이 있었다.
신림 7동 671-28 | 1983. 12. 20 | 신림 7동 산 97-8 | 1986. 8. 16 | 신림 7동 산 101-1 | 1986. 6. 28 | 신림 7동 산 97-12 | 1986. 8. 16 | 신림 7동 산 101-2 | 1990. 12. 30 | 신림 7동 산 104-3 | 1993. 10. 31 | 신림 7동 산 102-3 | 1986. 6. 28 | 신림 7동 산 104-3 | 1994. 3. 30 | 신림 7동 산 102-5 | 1992. 12. 31 |
신림 7동은 공중화장실은 대체적으로 낙후된 건물로써 (83~94) 콘크리트 건물이다. 이동식 화장실은 없으며 관리는 구청에서 관할한다. 비교적 노후 된 건물이지만 구청에서 관리하므로 깨끗한 편이다. 각 화장실마다 관리인이 있으며 화장실 면적은 20평 정도이다. 연령층은 비교적 노인층(50~60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청에서 관활 하는 무료급식소가 (사랑의 집)있다. 지원은 구청, 시청에서 지원하고 대체적으로 시에서 지원을 받으며 중식만 제공하고 시간은 (11시~11시30분) 짧다 위치는 서울대 입구 공원 근처 음식 도매점에 위치하며 무료 급식소 (사랑의 집)는 이곳을 사용하고 있다. 음식 도매점은 관할구청이 담당하며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다. 또한 무료 급식소는 공영에서 운영하는 곳이 한 곳뿐이며 나머지는 사설 종교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성민 복지회관으로 중식을 제공하며 급식 인원은 70~80명 정도이다. 지원은 종교단체에서 지원한다. 신림 6,7,10동의 방역은 월 1회 관악구청에서 관할하고 있다.
조사지 : 관악구 조사자 : 김경섭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7일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사당역 에서부터 남부경찰서까지 남부순환도로변을 화장실 개방하여 시범거리로 지정하고 대중화장실은 24시간 개방하고 다중화장실들을 구민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해 유도표시와 개방화장실 안내 표지판을 부착했고 월 5만원 상당의 화장지, 비누, 수건 소모품을 지원하여 관악구는 연말까지 개방할 건물주와 협의에 다중화장 실을 30개소 늘릴 계획이며 시범가로 외에도 일반음식점 대형건물 시장 상가 주유소 공공건물 등 170개소를 다중이용화장실로 지정 개방하고 있다 관악구청 청소환경과 남문희 씨라는 분이 자발적으로 참여 유도하기 위해 남녀구분 화장실이 있는 업소에서 변기 타일 세면대를 교체하면 소모품비중 3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며 업소 당 1천만 한도에서 1%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토록 화장실 개선 자금을 융자해 준다고 말을 했으며 공중화장실 보수 기동반을 편성하고 365일 계속 순찰하면서 파손된 시설물이나 훼손 부분이 있으면 즉시 보수하게 하여 깨끗하고 청결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 비롯한 모든 공중화장실을 정비 보수하면서 벽면에 그림액자를 설치하는 등 화장실문화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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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 1동, 상계 3동, 중계본동 |
조사지 : 상계 1동 조사자 : 송은정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7일 1. 수정한의원 2층 화장실 하나에 남녀 공용 개방하지 않았음. 2. 재래시장 골목에 공용화장실이 없는 관계로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야 함 남자들의 경우에는 골목에서 소변을 본다고 한다. 3. 10-1번 버스 종점 화장실 개방됨 화장실 세 칸에 세면대 하나 깨끗하고 쾌적함 양변기 화장실이며 화장실 안내해 주시는 분은 무척이나 친절하였음. 4. 황토 오리 식당 화장실 개방함 공용화장실이 없는 관계로 지나는 사람이 급하다고 하면 사용하게 한다고 하였음. 5. 상계 3동 65번지부터 110번지까지 구 재래시장 골목 안의 집들은 수세식 화장실이 10%에 불과 하다고 한다. 재래식 화장실은 냄새와 파리 떼로 인해 보기가 힘들 정도임 상계 기정병원 뒷골목이다. 상계3동 구 재래시장 쪽은 아직 미개발 지역이다. 아직까지 재래화장실을 쓰고 있다는 게 믿을 수가 없었다. 밖에서 앉아 계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하였다. 나 또한 재래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공중화장실도 없고 아주머님 말씀이 골목 안에 소변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냄새가 나서 못살겠다고 한다. 어떠한 대책이 빨리 있어야 할 것이다
조사지 : 중계본동 조사자 : 조용기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7일 대부분의 집이 좁고 너무 노후했으며 화장실의 재래식과 수세식 비율이 7:3 정도로 재래식이 훨씬 많은 실정이다. 어떤 집은 집이 너무 협소하여 화장실이 없는 집들도 있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FRP로 만든 간이 이동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간이 화장실이 설치된 장소는 네 군데이며 이 또한 재래식이며 구에서 한 달에 1~2회 수거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이 주민들은 집이 워낙 노후하여 화장실의 개보수보다는 집이 수리가 더 시급한 문제라고 언급하였다. 이들은 주민들의 모임이나 주민들을 대표하는 대표자는 없으며 참고로 평지에서 기울기가 약 25。 정도의 언덕 위에 집이 지어 있으며 어린이나 노인들은 오르내리기가 결코 쉽지 않고 특히 겨울에 눈비가 올 때는 언덕이 얼어붙어 더 큰 문제라고 이야기하였다. 주민들의 동향은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장실의 개보수나 집의 수리에 대해 보수적인 느낌을 받았다.
조사지 : 상계 1동 노원마을 일대 조사자 : 조용기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7일 상계 1동은 재개발로 인해 거의 화장실이 바뀌어 있으나 11통, 13통, 15통이 아직은 개발이 되지 않아서 거의 집에는 화장실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고 대부분이 이동식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집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일부의 질들도 90%이상이 재래식 화장실로 되어 있어 위생과 청결 상태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화장실이 집에 없는 경우의 이유가 대부분은 한 집당 3~4개의 가구가 같이 살고 있는데 평수가 3~10평정도 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보유할 만한 공간이 부족하다. 그리고 마을 공용으로 사용 중인 재래식 화장실은 하나도 없고 한집에 3~4개의 가구가 사용 중인 재래식 화장실이 80 여가구정도 되어있다. 그 외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구청에서 설치한 이동식 화장실을 사용 중이다. 이동식화장실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25개~30개정도 되어있다. 재래식 화장실의 경우 오물수거는 보통 2달에 한번 정도이고 화장실이 부실해서 어린아이나 노인들이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조사 시에도 발판이 나무나 양철로 되어 있어 위험을 느낄 수 있었다. 협조자 : 노원구청, 14동 통장 김화철 상계1동 1205번지 (933 - 7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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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 1동, 2동, 3동, 4동, 종암 1동, 2동, 길음 2동 |
조사지 : 정릉 1, 2동 조사자 : 김기석, 김경섭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8일 정릉 1, 2동은 이미 개발이 끝난 상태이다. 기존 3, 4동은 고지대이기 때문에 간이 이동식 화장실이 있었으나 지금은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라 이동식 및 고정식 화장실은 철거된 상태이다. 정릉 1동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곳은 아리랑고개 사설테니스장 두 곳이 있는데 그곳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에 한해 사용하고 있다. 이동식 화장실이 3곳이 있으며 청결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관리는 구청 환경 녹지과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주 2회 정도 방문하여 청소 및 관리하고 있다. 정릉 4동 청수장 내에 이동식 화장실이 두 곳이 있으며 이곳도 환경 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교적 깨끗하며 신형 이동식 화장실이 있었다.
조사지 :정릉 3동 조사자 : 조용기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8일 성북구 정릉 3동 646번지 일대는 수세식으로 고치고 바닥이 바위나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고치지 못하고 있음 (914-0826) 반 수세식과 재래식의 비율이 4:6 정도로 대부분 정화조 묻을 자리가 없어 수세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일부의 집들은 공간이 없어 집 앞 도로에 정화조를 묻고 사용하는 집들도 있었음 이로 인하여 비 오는 날 문제가 됨. 지역이 풍치지구로 묶여 있어 고도제한 및 개보수를 못하고 있는 실정임.( 뒷편 청와대 헬기장 때문임)
조사지 :정릉 4동 조사자 : 조용기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8일 현재 재개발 사업 중이며 60%이상이 공장이고 나무지 40%정도는 9월 10일 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다. 50~60% 정도는 철거 됐음. 시행 처는 대림건설 2004년 12월 완공예정.
조사지 : 종암 1동 조사자 : 송은정, 함영훈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8일 도보로 실태 조사한 결과 8통일대가 가건물로 인한 취약지역이나 재래식화장실과 이동식간이 화장실은 없음 .그리고 7통과 14통 일부 지역은 재개발 신축공사로 인해 재래식 화장실이 없었다. 협조자 : 종암1동 동사무소 담당자 이구엽 (926-3084) 취약지역 44-1호 ~ 190번지, 54-1번지 ~ 147번지
조사지 : 종암 2동 조사자 : 송은정, 함영훈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8일 도보 실태 조사한 결과 공중화장실 공용화장실 또한 없었음. 동사무소 뒤 재래시장 뒤편 3-22번지 ~ 3-270번지 일대 취약지역이나 재래식 화장실 전무함. 종암 시장 쪽 취약지역 거의 대부분 건물이 가건물 형태임 군데의 구 가옥은 있으나 재래화장실은 없음.
조사지 : 길음 2동 조사자 : 송은정, 함영훈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8일 길음2동 일부지역은 신 건물로 되어 있고 일부 다른 지역은 재개발로 인해 전부공사중이다. 도보로 실태 조사한 결과로 재래식 화장실과 이동식간이 화장실은 없었다. 일부는 있었다고 하나 모두 재개발 공사 들어갔다. 길음 2동사무소 방문 후 취약조사 후 도보로 실태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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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염곡동 126번지 (서초 조형 예술원 근처), 내곡동 181번지 일대(능안 마을) |
조사지 : 염곡동 조사자 : 조용기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9일 염곡동은 현재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청계산 화장터 예정지로 되었고 화장터를 짓는 조선으로 그린벨트 해제한다는 의견도 있다. 수세식과 재래식의 비율은 7 : 3 정도이다. 농장 가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으며 간이 이동화장실 (재래)이 한곳에 설치되어 있다. 그린벨트 지역이기 때문에 증축 또는 개축이 힘들다.
조사지 : 내곡동 조사자 : 조용기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9일 역시 그린벨트 지역이다. 주택가에는 수세식과 재래식 비율이 역기 7 : 3 정도이라 집주인들이 거의 수세식으로 보수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주변이 거의 모든 지역이 밭과 비닐하우스가 역시 많이 있으나 모든 이가 이용할 수 있는 간이 화장실은 없음. 이번에 서울시가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하면 염곡동과 내곡동은 각각 건물주들이 집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러므로 인해 나머지 30% 정도의 재래식 화장실은 사라질 것으로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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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2동 일대 |
조사지 : 조사자 : 함영훈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9일 동사무소 방문 후 각 지역의 통장님들과 면담한 결과 3곳의 재래식 화장실을 찾을 수 있었다. ① 시흥2동 267-4호 양순미(803-2652) : 화장실은 반 재래식이었으며 비교적 청결하게 사용. ② 시흥2동 703-11호 이형남(802-7294) : 화장실이 마당구석에 위치하고 문이 없고 땅만 파서 임시로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악취와 벌레들이 많아서 집안에까지 심한 악취가 많이 났다. ③ 시흥2동 268-43호 정 생현 : 씨멘트로 만든 비교적 깨끗한 재래식이지만 오물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눈에 보이는 곳까지 오물이 올라와 있었다. 오물수거는 두 달에 한번씩 한다고 한다. 후기 : 지금 시흥 2동은 전체적으로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 있으면 재래식이 전부 다 사라질 것으로 보이고 이동식 화장실은 하나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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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구 중곡4동(용암사, 긴 고랑길), 노유 2동, 구의 2동 |
조사지 : 중곡 4동 용암사 조사자 : 송은정, 김경섭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9일 176-2번지부터 176-46번지까지는 가옥공사 재래화장실 없음. 신축 공사하는 건물은 있었다. 용암사 뒤편에 산 4-18호 14~15군데의 가옥이 있었다. 주민 말에 의하면 33%정도가 수세식 화장실로 개조하였다고 함. 가옥의 토지세 1997년 이후부터 연간 30평~50평까지는 4만원~6만원의 토지세를 낸다고 한다. 제 11 녹지관리초소 개발제한 구역은 산을 넘어 구청관할 소속인 이곳에는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산 4-18호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사용하지 않는 재래화장실이 있었다. 용암사 공원에서 100m거리의 주차장 공중화장실(구청소속) 에는 화장지가 비치되었고 세면대 서울 청소가 불량한 상태였다.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는 것 같았다.
조사지 : 중곡 4동 긴고랑길 조사자 : 송은정, 김경섭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9일 긴고랑길 내 주변 건축물들은 이미 재건축이 끝났으며 고지대에 건축물 90%이상이 이미 완료되었음. 따라서 공중화장실은 없음. 단 용마산 내에 약수터 부근에 이동식 화장실이 세 곳이 있었다. 관할구청 소속이며 화장실내 청결은 보통수준 이었다.
조사지 : 노유 2동, 구의 2동 조사자 : 정동일 님 조사일 : 2001년 8월 29일 노유 2동은 가구 수 6300세대 가량 되며 동네 곳곳은 돌아 다녀보았지만 대체로 수세식 화장실이며 영동대교 북단에 공중화장실이 설치 되어있고 여자 화장실 및 장애인 화장실이 있음 또한 화장지 및 청소상태가 아주 양호하며 화장실 안에 꽃 화분이 있고 정리정돈 관리가 잘 되어있음. 하지만 본 화장실 옆으로 약 60m 지점에 이동실 화장실 한 개가 설치되어 있으나 아주 지저분하고 철거가 요구되는 시설물이었다. 영동대교 북단 좌측의 카센터 및 철공소가 많아서 사용하는 화장실이 수세식이면서도 여러 사람이 사용하다 보니 청결 상태가 좋지 못함. 구의 2동은 8900세대이며 공중화장실이 구의 시장 내 2층에 설치되어있고 상가 번영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나 청소상태가 아주 불결해서 들어가는 입구가 지저분한 오물이 많이 쌓여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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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신 1동, 2동, 3동, 숭인 1동, 2동 |
조사자 : 조용기, 정동일 님 조사일 : 2001년 8월 30일 창신 1동 : 일반 가정들은 거의 다 수세식이었고 간이 이동 화장실이나 공중화장실은 없었음 수세식과 재래식 화장실 비율 9 : 1 이다. 창신 2동 : 재개발로 인해 아파트는 아니고 다가구 연립주택을 최근 2~3년에 다 지었기 때문에 재래식 화장실은 물론 간이 이동화장실이나 공중화장실은 사라졌음. 창신 3동 : 창신 시장 내에 2년 전에는 재래식 화장실이 있었으나 상가 및 시장회원이 각출하여 수세식 화장실로 개․보수한 상태이다. 사용 요금은 100원이다. 숭인 1동 : 숭인 1동이 가장 심각하다. 18가구가 집에 화장실이 없이 간이 이동화장실을 2곳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떤 집은 바로 집 앞에 간이 이동 화장실이 있어 악취 등이 심각함. 숭인 1동 56-144 | 7가구 | 743-1388 (조영자) | 숭인 1동 56-137 | 3가구 | 764-9349 (이재학) | 숭인 1동 56-152 | 1가구 | 744-2531 (김철재) | 숭인 1동 56-153 | 2가구 | 743-1588 (강외숙) | 숭인 1동 56-155 | 5가구 | 765-1744 (이남이) |
주민들은 한결같이 구청에서 수세식의 공중화장실을 지어 주기를 매우 갈망함. 수거 문제는 주민이 전화하면 구청에서 무료로 수거해 가는 실정이다. 숭인 2동 : 일반 가정들은 거의 다 수세식 화장실이다. 단 숭인 2동 178번지 일대만 주거 환경 지구로 지정되어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재래식 화장실은 사라지고 있으며 간이 이동 화장실이나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은 없는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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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1동, 6동, 7동, 수유 1동 ~ 6동, 우이동, 수유 4동(4․19국립묘지 부근) |
조사자 : 함영훈 님 조사일 : 2001년 8월 30일 미아 1동 : 지금 일부지역은 재개발 공사 중 이며 지금 일부지역은 주소가 모두 산 108번지로 통일되어 있다. 산 108번지 일대는 총 가구 수가 50 여 채가 되며 50 여 채 중 3곳을 제외한 47 모두가 재래식 화장실이었다. 이곳 화장실 실정은 거의 악취가 오물로 인해 최악의 상태였다. 그리고 이동간이 화장실은 2개가 있으며 이곳도 악취와 오물로 인해 지저분하게 되어있다. 산 108번지 통장 : 김재은님 (984 - 1719) 미아 6동 (함 영훈) : 1267번지와 1268번지 일대가 취약지역이며 1267번지 241호 ~ 1267번지 320번지의 60여 가구가 재래식을 쓰고 1268번지 1호 ~ 126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