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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13~2000.02.20] 공중 · 다중 화장실 관련 시민의식 조사
등록일 2017-01-19 조회수 303
작성자 관리자 

본문

 

공중·다중 화장실 관련 시민의식 조사
icon1.gif 1. 조사목적

 

icon0.gif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는 2000년 2월 13일∼20일까지 서울시내 거주 시민 1,280명을 대상으로 『 공중. 다중 화장실 관련 시민의식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내용은 시민들이 평소에 이용했던 화장실에 대한 평가 및 혼잡지역 유료화장실 설치에 대한 의견, 화장실 관련 법적 규제장치 및 개선되어야 할 사항, 화장실 앞 한 줄로서기 문화, 공중 및 다중 화장실에 대한 의견 등의 의식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의식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icon1.gif 2. 조사기간

 

icon0.gif 2000년 2월 13일 ∼ 2000년 2월 20일

icon1.gif 3. 조사장소

 

icon0.gif 서울시 25개 구

icon1.gif 4. 조사내용 및 결과

 

icon0.gif [1] 귀하가 이용하셨던 화장실은 청결 상태가 어떠했습니까?

(1) 매우 청결(4.6%)
(2) 대체로 청결(39.3%)
(3) 약간 불결(44.1%) 
(4) 매우 불결(11.7%)

이용했던 화장실에 대한 청결도에 대해서는 불결했다는 의견이 55.8%로 과반수 이상이 화장실이 불결하다고 지적하였으나 대체로 청결이 39.3%, 약간 불결이 44.1%라는 수치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청결한 화장실 문화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짐.

icon0.gif [2] 간접적 볼일이 있다면 무슨 일입니까?

(1) 간단한 세수나 세안시(28.6%)
(2) 외모 및 매무새 단장시(48.6%)
(3) 흡연장소의 대용으로서(10.3%)
(4) 잡담이나 담소 등의 장소로(1.7%)
(5) 기타(10.5%)

 

배설 이외의 목적으로 화장실을 갈 경우에는 48.6%의 시민이 외모 및 매무새 단장을 다시 할 때 화장실을 이용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결과를 보면 시민들이 매무새 단장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파우더 룸의 설치 및 확대가 요구되며 화장실 내 거울은 필수적으로 부착해 놓을 필요가 느껴짐.

icon0.gif [3] 화장실의 외부 안내표지판은 잘 되어 있습니까?

(1) 잘 되어 있다(28.6%) 
(2) 눈에 잘 띄지 않는다(61.0%)
(3) 안내표지판이 없다(10.2%)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을 때 화장실의 외부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있었는가의 질문에는 61%의 시민들이 표지판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대답을 하였고 10.2%는 안내표지판이 없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화장실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야 하겠음.

icon0.gif [4] 화장실 이용에 있어 가장 시급히 시정,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아래에서 순서대로 5가지만 선택하여 주십시오.(중복응답 포함)

(1) 화장실 밖에서 안의 모습이 노출(359명)
(2) 사용인원에 비해 협소한 공간(635명)
(3) 편의용품(화장지, 세면대, 비누, 수건, 거울 등) 미비치(907명)
(4) 탈취제, 소독제, 방향제 등의 부재로 인한 악취(680명)
(5) 화장실 내 위생상태 불량(790명)
(6) 수압이 낮아 배수구 막힘(226명)
(7) 화장실의 조도가 낮아 어두움(160명)
(8) 온수 및 냉수의 교체사용 불가능(315명)
(9) 옷걸이 및 선반의 부재(261명)
(10) 내. 외부의 미적 연출 부재(140명)
(11) 장애우에 대한 시설 미비(257명)
(12) 공중화장실이 없는 곳이 많음(524명)
(13) 화장실 관리인의 부재(173명)

 

화장실 이용에 있어 가장 시급히 시정,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편의용품(화장지, 세면대, 비누, 수건, 거울 등) 미비치를 지적하였고, 두 번째로는 화장실 내 위생상태 불량, 세 번째로는 화장실 악취를 지적함.

icon0.gif [5] 화장실이 필요한 혼잡지역에 유료화장실의 설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무조건 무료여야 한다(37.5%) 
(2) 유료화가 필요하다(18,6%)
(3) 다른 부분을 줄여서라도 무료여야 한다(22.6%)
(4) 유.무료든간에 설치에 다르겠다(21.1%)

 

혼잡지역에 유료화장실의 설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7.5%가 무조건 무료로 설치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22.6%가 다른 부분을 줄여서라도 무료여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보아 유료화장실의 설치는 아직 우리 시민의 정서와 멀리 있는 것으로 보여짐.

icon0.gif [6] 유료 화장실을 설치, 운영한다면 이용요금은 얼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 200원(69.7%)
(2) 300원(14.5%)
(3) 500원(14.2%)
(4) 1,000원(1.0%)
(5) 1,000원 이상(0.3%)

 

만약 유료 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면 이용요금은 얼마정도가 적당하겠느냐는 질문에 유료화장실이라는 개념이 시민들의 정서에 멀리 있는 만큼 가장 적은 요금인 200원이 69.7%를 차지함.

icon0.gif [7] 화장실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한 법적인 규제 내지는 범칙금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 꼭 필요하다(55.2%)
(2) 담당기관에서 알아서 하도록 권고(36.4%)
(3) 필요하지 않다(8.3%)

 

화장실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한 법적인 규제 내지 범칙금 제도가 필요한가의 의견에는 55.2%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면 36.4%의 시민들은 담당기관에서 알아서 하도록 권고를 하는 방법이 좋다고 대답을 하였다. 설문응답으로 보아 응답자의 대부분이 강한 규제건, 권고이건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는 곳에 대한 제재는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보임.

icon0.gif [8] 21C 새 천년에는 화장실문화가 새롭게 가꾸어져야 할 때입니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주십시오.

(1) 공공건물부터 시설개선, 개방 등의 모범을 보여야 함(832명)
(2) 화장실 설치, 관리법을 제정하여 제도적으로 독립(591명) 
(3) 기존의 공중, 다중화장실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일제 정비(821명) 
(4) 시민, 행정기관, 시민단체, 교육계 등을 대상으로 한 화장실문화의식개혁 운동의 필요(624명) 
(5) 불량한 화장실 관리 운영주체들에 대한 제재(권고, 경고, 범칙금 등)(617명) 
(6) 동단위, 학교단위로 주변 공중 및 다중 이용화장실을 자발적으로 관리하게 참여 유도(451명) 
(7) 특정지역에 시범화장실을 운영(357명)

 

앞으로 화장실 문화를 가꾸어 감에 있어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공공건물부터 시설개선 및 개방들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을, 두 번째로 기존의 공중 다중화장실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일제 정비를 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냄. 그 외에 시민 및 행정기관, 시민단체, 교육계 등을 대상으로 한 화장실문화의식개혁 운동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체 3위로 올라왔으며 불량한 화장실 관리 운영주체에 대한 제재, 화장실 설치, 관리법 제정 등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됨.

icon0.gif [9] 화장실 앞 한 줄로서기 문화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꼭 필요하다(63.0%) 
(2) 때에 따라 필요하다(32.3%)
(3) 필요하지 않다(4.5%)

 

화장실 앞 한 줄로서기 문화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3.0%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보아 지속적인 운동으로의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icon0.gif [10] 앞으로 화장실문화를 개선하려면 무엇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시민의식의 향상(65.1%)
(2) 행정기관의 의식 향상(27.9%)
(3) 전문집단의 활성화(6.9%)

 

향후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는 시민의식의 향상이 65.1%, 행정기관의 의식 향상이라는 응답도 27.9%가 나옴.

 

* 응답자 총 2000명 중 1280명 자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