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3~2000.02.20] 공중 · 다중 화장실 관련 시민의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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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다중 화장실 관련 시민의식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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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우 청결(4.6%)
(1) 간단한 세수나 세안시(28.6%) 배설 이외의 목적으로 화장실을 갈 경우에는 48.6%의 시민이 외모 및 매무새 단장을 다시 할 때 화장실을 이용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결과를 보면 시민들이 매무새 단장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파우더 룸의 설치 및 확대가 요구되며 화장실 내 거울은 필수적으로 부착해 놓을 필요가 느껴짐.
(1) 잘 되어 있다(28.6%)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을 때 화장실의 외부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있었는가의 질문에는 61%의 시민들이 표지판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대답을 하였고 10.2%는 안내표지판이 없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화장실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야 하겠음.
(1) 화장실 밖에서 안의 모습이 노출(359명) 화장실 이용에 있어 가장 시급히 시정,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편의용품(화장지, 세면대, 비누, 수건, 거울 등) 미비치를 지적하였고, 두 번째로는 화장실 내 위생상태 불량, 세 번째로는 화장실 악취를 지적함.
(1) 무조건 무료여야 한다(37.5%) 혼잡지역에 유료화장실의 설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7.5%가 무조건 무료로 설치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22.6%가 다른 부분을 줄여서라도 무료여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보아 유료화장실의 설치는 아직 우리 시민의 정서와 멀리 있는 것으로 보여짐.
(1) 200원(69.7%) 만약 유료 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면 이용요금은 얼마정도가 적당하겠느냐는 질문에 유료화장실이라는 개념이 시민들의 정서에 멀리 있는 만큼 가장 적은 요금인 200원이 69.7%를 차지함.
(1) 꼭 필요하다(55.2%) 화장실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한 법적인 규제 내지 범칙금 제도가 필요한가의 의견에는 55.2%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면 36.4%의 시민들은 담당기관에서 알아서 하도록 권고를 하는 방법이 좋다고 대답을 하였다. 설문응답으로 보아 응답자의 대부분이 강한 규제건, 권고이건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는 곳에 대한 제재는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보임.
(1) 공공건물부터 시설개선, 개방 등의 모범을 보여야 함(832명) 앞으로 화장실 문화를 가꾸어 감에 있어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공공건물부터 시설개선 및 개방들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을, 두 번째로 기존의 공중 다중화장실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일제 정비를 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냄. 그 외에 시민 및 행정기관, 시민단체, 교육계 등을 대상으로 한 화장실문화의식개혁 운동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체 3위로 올라왔으며 불량한 화장실 관리 운영주체에 대한 제재, 화장실 설치, 관리법 제정 등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됨.
(1) 꼭 필요하다(63.0%) 화장실 앞 한 줄로서기 문화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3.0%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보아 지속적인 운동으로의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1) 시민의식의 향상(65.1%) 향후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는 시민의식의 향상이 65.1%, 행정기관의 의식 향상이라는 응답도 27.9%가 나옴.
* 응답자 총 2000명 중 1280명 자료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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