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는 지난 7월 23일 서울 충정로 전철역에서 깨끗한 화장실 캠페인을 벌였다.     © 브레이크뉴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는 지난 7월 23일 서울 충정로 전철역에서 깨끗한 화장실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2018년부터 시행되는 휴지통 없애기 운동을 알림과 함께 깨끗한 화장실 가꾸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부끄럽고 민망한 남녀공용화장실 분리해서 설치해주세요”라는 구호도 함께 외쳤다.

캠페인에 참가한 동덕여대 박유라 양은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 할 줄만 알았지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고 서로 깨끗이 사용 해야 하는 것도 캠페인을 통해 느끼고 깨달았다”면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매월 1-2회씩 다양한 화장실 가꾸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