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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인생 제2막,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집밖(ZIPBAC)'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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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17-05-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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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2막,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집밖(ZIPBAC)' 인기

지난해 대한민국 5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경제활동인구는 2006년 이후 30대를 추월한 후 급격히 증가해 전체 경제활동인구 2700만명 중 37% 이상을 50대 이상의 연령이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퇴직 연령이 52세인 것을 감안하면 인생의 후반전, 제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직장생활 20년을 넘기고 일과 관계에 익숙해 질 즈음 인생 2막이라는 큰 변화를 감당해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낯설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선다는 것은 그만큼 불편하고 무섭기까지 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는 50~60대를 위해, 낯선 세계로 발을 떼는게 불편하고 어려운 시니어들을 위해 플랫폼 “집밖(ZIPBAC)”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5060의 세컨드라이프를 위한 사이트, 집밖(www.zipbac.com)


집밖은 은퇴 이후에도 경제적, 사회적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직업과 취미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세컨드 라이프를 설계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출시하자마자 50대 이상 시니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집밖은 단순히 직업과 취미를 소개하는 정보 전달 개념의 플랫폼이 아니라 퇴직 이후 자신이 원하는 세컨드 라이프를 살고 있는 인물 인터뷰와 제 2의 삶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통합해 제공한다.

평생 꿈에 그리던 음악을 하고 싶어 60대 이후에 싱글앨범을 발매한 김대성씨, 주부로 살다가 시니어 모델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민주현씨, 영리기업에서 일하다 장애인을 위한 착한 사진관을 연 나종민씨, 50대가 넘어 시민단체를 만든 열정의 아줌마 화장실문화시민연대의 표혜령씨까지 액티브 시니어라 불리는 이들은 일을 통해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은 물론 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은퇴 후에 더 바쁘게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 인터뷰 중인 주미향씨, 퇴직 후 시니어 극단 '촉'으로 활동하며 시니어 배우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집밖은 이 액티브 시니어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열정 스토리를 직접 듣고 많은 시니어들이 보기 쉽게 영상, 텍스트, 사진이 결합된 방식으로 제공해 보다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뷰 대상이 하고 있는 일이나 취미 등과 관련되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입문 방법 및 비용,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까지 매칭시켜 주고 있다.

게다가 제 2의 삶을 유쾌하게 보낼 있도록 각종 교육, 강연, 여행, 지역축제 등 온오프라인 모임 정보를 소개해 많은 시니어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니어를 위한 문화 놀이터로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들로 모바일 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미 많은 액티브 시니어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세컨드 라이프를 설계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집밖(ZIPBAC)'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zipbac.com)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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