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엿보기(우리나라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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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ILET 변천사 아주 어릴 적에는 무단 방뇨,구덩이 파고,볏짚/나뭇잎 사용 등∼∼∼ 50년대 뒷간(뒤만보고) 남여공용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설건축수거요령은 농사에 거름으 로화장지는 시멘트 포장지, 신문지는 고급공중화장실 없음 60∼70년대 변소(편안한장소로) 남여 구분표기(男子,女子) 건축형태의 건물(블럭사용등) 수거요령은 똥지게로 퍼서 운반-리 어카,분뇨차등화장지는 신문지,마분지,휴지등 사용공동변소(다세대 변소) 일부 설치 70∼80년 대 화장실(화장도 고치고) 남여 구분(그림도식),장애인용수거요령은 수세식(정화조 설치등) 화장지 사용.휴지 자동 판매기 운영공중 화장실 독립 건물로 정착 80∼99 TOILETREST ROOM(휴식도 취하고) 남여 구분(영문표기),장애인용,어린이용자동화:자동밸브(수도,소변기, 양변기)사용 서비스 향상:기저귀교환대,유아보호의자,꽃그림 장식방향제,방취제,비데,크린시트 등 시설 확충 2000∼ 밀레니엄TOILET(꿈도 꾸고) 화장실과의 벽을 허물어야 될지도... *화장실의 다양한 명칭 우리나라에는 이미 신라시대부터 수세식 화장실이 있었다. 경주 불국사에 돌로 만든 좌식 수세식 변기가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임금님은 화장실에 가지 않고 '매우틀'이라는 좌식변기를 사용했으며, 임금 님의 똥은 '매우' 또는 '매화'라고 불렀다. 우리선조들은 화장실을 생리적인 문제만 해결하는 곳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생각하는 여유가 있었다. 화장실에 대한 명칭을 보자 '정방'(淨房:몸속을 깨끗이 하는 공간), '해우소'(解憂所:생리적인 걱정뿐 아니라 마음 의 근심까지 해결하는 공간), '북수간'(뒷물을 하는 공간), '변소'(便所:대소변을 보는 공간), '측간'(厠間:옆에 있는 공간), '뒷간'(뒤에 있는 공간) -서울경제 기사 중에서 -------------------------------------------------------------------------- ------ 화장실 상식 하나 화장실의 적정한 밝기(조도)는 120 LUX 평균사용시간은 남자 32초 여자 1분33초 평균사용횟수 / 1일 남자 5.5회 여자 7.5회 그렇다면 여자화장실의 변기숫자도 비례적으로 설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광고를.........전시관,지역홍보관으로 활용 그리고........볼일을 본 다음 손을 씻지 않는 사람(볼일보기전에 손을 씻는 것도....) 서울인사동 화장실은 남여 공용이 많고 열쇠를 사용하는 곳도 48%라고 -------------------------------------------------------------------------- ------ 해외토픽 -파리시내에 '개 전용 화장실' 파리시는 개들이 길거리에서 합법적으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내 곳곳에 개 전용 화장실이 마련된 이른바「개 청정구역」을 설정했다. 파리시는 보도 한 구석이나 한적한 공터에 마련된 개 화장실을 하루 4∼5차례씩 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를 기르는 파리 시민 20여만명 가운데 20%정도는 자신들의 개가 어디에서 일 을 보든 개의하지 않고 있어 시당국이 개 배설물 청소에만 연간 1억프랑(약2백50 억원)을 지출하고 있다, -네덜란드 화장실 전시회 네덜란드의 한 박물관은 악취를 풍기는 재래식 뒷간에서부터 자동세척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온갖 화장실 모형들을 통해 인류의 발전사를 보여주는 이색적인 전시 회를 마련했다.하르데르베이크의 벨루스 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침실용 요강 을 비롯,구멍 뚫린 의자,화장지 및 기저귀 등을 전시하는 한편 인류역사를 통해 인 간이 오물을 어떻게 처리해 왔는지를 설명하는 포스터들도 내걸어 관람객을 모을 계획이다. "남자소변기엔 파리그림이 좋아"-JFK공항 개수자 '정조준'유도위해 ▷"남자들은 파리를 보면 거기다 겨냥하는 습관이 있거든요"-암스테르담 공항 직원 아드키에붐,뉴욕 케네디 공항 관리를 네덜란드 회시가 맡으면서 국제선 도착터미 널의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파리 등 곤충그림을 그려넣을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 빌 게이츠 1억불 짜리 저택 눈길 건평 1,830평 침실 7개에 화장실 24개 * 화장실서 건강체크 화장실도 첨단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를 닦으면서 거울에 뜨는 그날의 간추린 뉴 스를 볼 수 있다. '똑똑한' 변기는 그날 주인의 몸무게와 변의 상태등을 자동적으 로 인식해 주치의에게 건강상태에 관한 정보를 보낸다. *地下水가 말라간다 -물을 돈 쓰듯 할 시대가 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하수가 일단 고갈되기 시작하면 오염이 가속돼 지하수 이용이 어렵게 되고 심하면 지반이 침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14,5년을 더 사용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몇년내에 고갈될 수 밖에 없 는 상황. 예비초등생 '화장실 훈련'부터 -아침에 용변보는 습관들이고 쉬는 시간 미리 보게 지도를 "누구나 이럴 수 있고 곧 실수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감싸주면서 ▶저녁식사 후에는 물을 적게 마시게 하고▶자기 전에 화장실에 보내며 ▶잠든후 2∼3시간후에 깨워서 소변을 보게 하는등 실수하는 빈도를 최대한 줄이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아기 대소변 훈련 18개월 이후가 적당 '독립' 욕구 생길 시기 ... 강제땐 역효과 "화장실앞 근무"발령 - 영업부진 이유 간부 2명에 여성흡연자 48% "화장실 이용" 한국에서는 여성 흡연자에 대한 차별이 심하기 때문에 여성 흡연자의 48%가 주로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공개.또 화장실외에는 커피숍과 디스코텍, 나이트클럽에서 주로 담배를 핀다는 것. 여성의 평생 화장실 체류기간은 3년6개월, 남성은 2년 "미국의 연구자료 중에서" -------------------------------------------------------------------------- ------ 영어도 배우고 *비즈니스 유머 ①A man went into ladies' room accidently. Until he tried to unzip his fly, he didn't realize it was ladies'room.『Excuse me,this is for ladies』,said an waman.『Ma'am,mine is also for the ladies』 공 용 한남자가 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소변을 보려고 지퍼를 내렸을때 한 여자가 말하길,『여보세요 여긴 여자용이에요』남자의 대답,『아주머니 제 것도 여자용입니 다』 ② My baby is toilet-trined. 「아기가 대소변을 가립니다.」 "화장실좌변기가 집안서 가장 깨끗" -美 아리조나大 연구팀 좌변기가 집안에서 가장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리조나 대학의 연구팀은 최근 부엌·도마·싱크대·침실등에서 병원성 세균을 조사한 결과 화장실 변기의 앉는 부분이 가장 청결했다고 밝혔다. 변기의 앉는 부분이 늘 건조해 있기 때문에 세균이 살기 어렵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곰팡이는 축축한 습기와 따뜻한 온도를 좋아한다. 이 조사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된 곳은 행주다. 연구팀은 덜 마른 행주는 비누로 빨아 삶거나 세탁용 표백제로 소독한 뒤 햇볕에 잘 말려서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레이온사를 이용해 세균이 달라붙거나 번식 하는 것을 막는 위생행주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장실 갈때 신나는 아이들 안양 호계초등학교 벽-문에 그림으로 장식 책-윷놀이까지 비치 화장실을 ▲책 읽는 장소▲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는 장소▲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 가꾸기 위해 3∼6학년 학생 12명을 따로 구성,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를 집중 교육하고 있다. 우등버스 화장실 백지화(98.8.12 기사) 건설교통부는 우등고속버스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백지화 했다.건교부는 지난해말부터 8개월째 일부 우등고속버스에 화장실을 시범 설치,운영한 결과 비 위생적이고 승객들이 휴게소를 이용하는등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사문제 실린 화장지 불티 - 불 라디오 방송 간부가 개발 프랑스에서 문학작품이나 전기 시사문제등을 적어 넣은 '작은 도깨비'라는 이름의 화장지가 개발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노르망디 지방의 라디오 방송 간부직원이 15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화장지는 잉크가 번지지 않고 손에 묻지도 않아 프랑스 북부에서 시범적으로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상해 하지만 결국 모두들 사고야 만다." 휴지에 문학작품이나 전기·시사문제등을 적어 넣은 상품을 개발한 한 프랑스인. 새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자랑하며. -일간 신문외 서적 자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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